1990년대 북한 민속예술의 현재상황과 남북교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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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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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국가에서 문화예술은 일종의 공산당 이념을 선전하는 수단이다. 중화인민공화국 공산당 산하의 기관인 선전부와 북한 로동당 산하의 선전선동부는 모두 우리의 문화(체육)부와 같이 문화예술을 관장하는 중앙부서에 든다.1990년대북한민속예술 , 1990년대 북한 민속예술의 현황과 남북교류 전망경영경제레포트 ,
1. 들어가는 글 : 민속예술의 김정일 시대
2. 오래된 것에 더해진 새로운 것 : 90년대의 민속놀이와 교예 창작물의 특징
3.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북한의 것 : 교류제안이 예상되는 북한의 호로그램
4. 북한과 함께 할 수 있는 우리의 것 : 교류제안이 가능한 남한의 호로그램
5. 나가는 글 : 상호이해의 길잡이로써의 민속예술 교류
1994년 7월 김일성의 사망은 북한에서의 본격적인 김정일 시대를 개막시켰다. 1986년 김정일은 담화 ‘주체사상 교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에서 ‘민족제일주의’를 주장하면서 “내가 우리 민족제일주의를 주장하는 것은 자기 민족을 귀중히 여기는 정신과 높은 민족적 자부심을 가지고 혁명과 건설을 자주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최근 건국 50주년을 맞은 북한은 죽은 김일성을 여전히 유일한 주석직에 둔채 김정일이 군사위원장으로서 군부는 물론이고 정치·사회·경제등의 모든 권력 부분을 총괄함으로써, 죽은 김일성 주석과 살아 있는 김정일 위원장 시대라는 ‘유훈통치’의 시대를 지속시키고 있다 ‘유훈통치’의 시대가 정치와 군사적인 면에서 김정일 유일체제로 가는 과도기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면, 북한의 문화정책 부분은 이미 70년대부터 김정일 시대가 처음 되었고, 80년대에 들어 김정일 일인의 주도적 문화정책 시대가 본격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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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북한민속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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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년대의 북한 민속예술의 현황과 남한과의 교류 전망에 대한 생각을 자세히 피력했습니다. 주지하듯이 북한 전체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이념체계는 김일성의 ‘주체사상’이다. 그러나 김정일이 실질적인 권력의 1인자로 자리잡은 90년대에 들어와서 북한의 문화예술 전반은 그동안 다져 놓은 기초하에서 ‘조선민족제일주의’라는 민족주의 성향을 강하게 띄기 처음 했다.
따라서 90년대의 북한 문화예술, 특히 민속예술 분야는 80년대 김정일의 지도하에 태어난 김정일파 문화예술 지도층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80년대 김정일이 주도한 북한 문화예술의 주요 goal(목표) 는 김일성 일 개인을 우상화하고 혁명과업을 완성하기 위한 인민 의식화의 전위대 역할에 맞추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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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북한 민속예술의 현재상황과 남북교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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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년대의 북한 민속예술의 현재상황과 남한과의 교류 전망에 대한 생각을 자세히 피력했습니다. 그러나 그 부…(To be continued )
다. 사실 김일성의 주체사상은 표면적으로 민족주의를 부인해 왔다. 그러나 1986년에 들어와서 민족주의적 색채가 주체사상에 배어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