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미 마을을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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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2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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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오리쌀 재배의 면적은 2000년에는 3ha로 늘고, 2001년에는 5ha, 2002년에는 25ha까지 늘어났다. 2년 동안 혼자서 친환경농법 재배방법을 연구한 후 뜻을 같이하던 주위 마을 주민들과 함께 1999년 ‘토고미 환경농업작목반’을 구성해 0.8ha에 직접 무농약 오리쌀 재배를 처음 한 것이 지금의 신대리영농조합법인의 효시가 되었다. 2002년 이후부터는 판매 확보의 문제로 인해 더 이상 재배면적을 늘리지 않고 있다
물론 위의 처럼 토고미 무농약 오리재배를 활성화시키는데 들어간 어려움과 그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쓴 노력은 글로 단순하게 축약할만큼 순탄하지 않았다. 토고미 오리쌀을 생산하는 것보다 파는 것이 더 문제였다. 그리고 토고미 마을을 홍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오리 축제를 열고, 더 나아가 마을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경운기를 태워주거나 계절에 특화된 체험 프로그램(program]) 을 만들어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농촌 체…(To be continued )
설명
토고미 마을을 읽은후에 대한 글이며,토고미 마을,리더 등에 관한 글입니다. 도시 민 에게 오리대금(3만 5천원, 오리15마리 분량)을 토고미 마을로 보내주면 도시 민 대신 농사를 지어 추석에 무농약 햅쌀 한 말(8kg)을 받아서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공동체 농업의 형태이다. 이 시스템은 단순히 농산물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먹을 거리를 나눠 먹는 공동체 농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토고미_마을을_읽고 , 토고미 마을을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1. 토고미 마을의 intro 및 상황
2. 마을 리더가 일궈 낸 토고미 마을
3. 관심을 끌었던 부분
4. 가나자와 현과의 비교
2. 마을 리더가 일궈 낸 토고미 마을
토고미 마을은 오늘이 있기까지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마을을 이끌어 온 한상열 이장과 화천군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최수명 계장의 도움이 있었다. 그래서 중간관계를 To be continued 하는, 즉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자는 취지에 도입한 것이 ‘나눔의 봉사 가족’이라는 회원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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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처음에는 위암 치료를 위해 귀농하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본인 스스로 ‘살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처음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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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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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미 마을을 읽고에 대한 글이며,토고미 마을,리더 등에 관한 글입니다. 한상열 이장과 최수명 계장은 처음에는 친환경 농산물을 소비하는 소비단체 중심으로 판로를 확보해 나갔지만 이러한 판로 개척에는 한계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어렵게 생산한 무농약 오리쌀을 제값에 팔 수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