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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교실과 탈학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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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1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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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Illich의 의하면 학교는 오히려 비효율적 제도이다. 현대의 학교가 지식의 독점권을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비판한다. 즉, 현대학교는 유용한 기술의 습득, 인지적 성숙, 지적 자율성 등의 目標(목표)를 달성하는 대신에 관료적이고 협동적인 세계관을 가르치므로 기술적 지식을 가르치고 있다고 강조한다.


소외된 교실과 탈학교론
소외된 교실과 탈학교론

Illich는 교육목적과 학교교육의 효능를 명확히 구분하였다.
지배적인 교육의 concept(개념)에 내포되어 있는 비인간화에 대한 가장 정확한 묘사중의 하나는 Illich, Reimer 등과 같은 탈학교론자들에게서 발견된다
Illich는 `Deschooling So…(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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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소외된 교실과 탈학교론

다. 자본주의 하에서의 노동은 인간의 힘에 내재하는 잠재력을 개발시키거나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소모시킨다.
Illich를 비롯한 탈학교론자들은 비인간화의 요인으로 소외의 concept(개념)을 사용한다. 교육의 여러 측면에서 개인의 잠재력은 간과되고 인간은 시장의 상품으로 간주된다(M. Sarup, 1978). 자본주의 체제에서의 교육은 소외된 環境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자체가 비인간화 과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치 있는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교사나 전문가에게 의존해야 한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인식시킨다. 즉, 학교는 인지발달이나 합리성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율성을 방해한다. 인간은 본래 노동을 통해 자신을 성취하지만 자본주의적 생산관계에서는 자신이 소모된다 대상이 그에게서 박탈되고 대상에 그의 주관성을 구현하는 정도만큼 자본주의의 체제로부터 그의 주관성과 인간성을 박탈하게 된다
원래 생산 주체는 매매되는 대상의 수준으로 환원되어 다른 상품과 똑같이 노동시장에 팔리게 된다 그가 생산했던 대상은 자본화되는 과정에서 추상적 주체가 된다 결과적으로 자본은 노동자와 자본가를 소외시키면서 주체처럼 기능한다. 소외는 인간이 그의 활동, 그 자신의 생산품, 그의 동료, 그의 유적 존재로부터 분리될 때 발생한다. 읽고나서 , 쓰고, 셈하는 기초기술을 반드시 학교에서 습득할 필요가 없다.
REPORT 74(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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