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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러시아 기행문 / 러시아 기행문 성 명 김상천(문창과 ) 학 번 20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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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05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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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의 안내 방송은 러시아 말로만 한다. 여행은 즐겁게 그리고 의미있게 하는 것이 기본이란다. 여 승무원 보다 나이 많은 건장한 남자 승무원들이 더 많은 러시아 항공사의 비행기 속에서 자본주의 사회의 무한경쟁의 써비스와 효율성은 찾아 볼 수가 없다. 한때 세계의 절반을 다스리던 공산주의 대국의 자존심 때문일까. 아니면 아직도 라이벌이면서 적대국인 미국이 싫어서 영어는 입에도 담지 않고 쓰지도 않는 걸까. 어찌보면 공산주의 체제속에 깊이 잠들었던 러시아가 아직 새벽 잠에서 채 깨어나질 못한 것 때문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굳이 이해를 했다. 러시아 기행문 성 명 김상천(문창과) 학 번 200101480 - 고리끼의 「어머니」를 찾아서 - 러시아 ! 머릿속에 언뜻 떠오르는 이미지라고는 공산주의의 심장부 크램린과 붉은 광장, 무서웠던 KGB, 그리고 문학속에서의 톨스토이와 닥터지바고 영화속의 주인공들 정도였다. 영어는 기본이고 한국에서 모스코바로 가는 비행기라면 한국어 안내 방송쯤은 한번 해 줄 만도 한데 말이다. 왠지 비행기 안의 분위기는 무겁게 느껴진다. 9시간 동안 승무원들의 모습에서 미소라는 것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의자 앞 부분에 비치되어 있는 책자들도 온통 러시아어로만 되어 있다. 우리에게는 지난 한 세기 동안 「동토의 땅」. 「음흉한 은둔의 나라」, 냉전시대 지구의 절반을 지배했던 「쏘련」이라는 말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 그래, 지난 날의 낡은 선입견 따위는 비행기 아래로 보이는 고비 사...



감상문 러시아 기행문 / 러시아 기행문 성 명 김상천문창과 학 번 20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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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기행문 성 명 김상천(문창과) 학 번 200101480 - 고리...
다. 그 쏘련인 러시아를 대한민국 땅에서 러시아 비행기를 타고 자유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래임과 흥분 그리고 팽팽한 긴장감을 만끽하면서 모스코바행 항공기에 몸을 실었다.
REPORT 74(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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