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를 읽고나서 나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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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25 13:5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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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순신은 생각보다도 섬세한 심성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원래 이 책에는 따로이 title proper(제목)이 정해져 있지가 않았다. 그냥 이순신이라는 한 사람이자 장군의 일상이 적힌 일기였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해보면 그의 인간적이고 나약한 모습은 여느 책이나 영화 드라마에서나 그리 가깝게 볼 수가 없었는데 그런 면을 그러니까 인간 이순신을 보여 줄 수가 있는 것이 바로 이 책 난중일기이다. 일기에 보자면 꿈에 대한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
그 꿈의 내용은 태몽을 꾸기도 하고 국사를 논하기도 하고 어머니와 자식들을 만나는 꿈을 꾸기도 하고 보통의 사람들이 꿈을 꾸지만 자신의 일기에 40회나 언급을 할 만큼 꿈에 마주향하여 집요하게 집착을 하지 않는데 이러한 모습을 보면 이순신의 걱정거리가 대체로 꿈에서 이순신을 그저 괴롭히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것을 알 수가 있따
그리고 자신의 건강상태에 관하여도 많은 내용이 기록이 되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내용…(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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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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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를 읽은후나서
이 책의 저자인 이순신, 우리는 이 위인에 마주향하여 절대로 잊을 수도 없고 절대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아마 그렇다면 타국에서 온 간첩이 아닐까 아무튼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잇는 이순신은 후세의 사람들에게 의해서 여러 가지의 모습으로 영화나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에서 각색되어지고 있었다.
따라서 이 책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석 달 전까지의 이야기까지가 기록이 되어 있따 이러한 전쟁의 직전까지의 이순신의 일과를 보게 되면서 전쟁에 미리 대비를 한 이순신의 모습을 볼 수도 있는 면 또한 있따 이순신에게 다소 더 가까이 다가가 보자.
평소 우리가 생각을 하는 이순신은 곧은 모습, 그러니까 광화문 사거리에 있는 동상처럼 그저 우뚝하게 서 있는 모습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우리는 인간 이순신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보도록 하자.
난중일기라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 책은 title proper(제목)대로 난중에 전쟁 속에서 쓰여진 책이라는 느낌을 많이 주는 title proper(제목)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