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존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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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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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허탈과 불안 속에 헤매고 있던 시절 읽게 된 `소유냐 존재냐`는 タイトル(제목) 만으로도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사랑이라고 하는 물건은 없다.
사랑이란 추상concept(개념)이며, 아마도 여신이며, 이방인일 것이다.
물질주의가 팽배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학벌도, 물질적 재화도, 체계적인 지식도 가지지 못한 장애인들은 삶의 철학과 방향을 정할 때 허탈감과 불안감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고, 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프롬은 삶의 두 가지 양식으로서 `소유`와 `존재`의 차이에 대해 명쾌하게 analysis해 새로운 인간관과 새로운 사회에 대한 가능성을 추구할 뿐 아니라 정신과 사회구조간 관계를 중시하며 현대 기술사회의 온갖 부조리와 병리현상을 날카롭게 진단하고 있다
`소유의 양식에 젖어 있는 학생은 오직 하나의 目標(목표)만 가지고 있다
즉 배운 것을 굳게 지킬 뿐이며, 그 때문에 그들은 그것을 단단히 기억해 두거나 필기한 것을 소중하게 보존한다.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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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냐존재냐
REPORT
김승민
소유냐 존재냐를 읽은후서..
사람이 책을 읽는다는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내게 책읽기는 처음부터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의미 탐구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어린 시절부터 사회와 접촉하면서 정신을 성장시키는 環境에 있지 못하고 항상 혼자서 생각하고 그 생각의 한계에서스스로 observation하는 것이 훨씬 용이한 장애인이었기 때문일것이다
이런 점에서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라는 책 한 권을 만난 것은 내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과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홀로 방 안에서 내 젊은 날을 보낸다는 것에 대한 절망감을 씻어주었으며, `존재한다`는 것에 대한 올곧은 사색의 시야를 넓혀준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그 여신…(투비컨티뉴드 )
소유냐존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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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들은 어떤 새로운 것을 생산하거나 창조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사랑하는 것도 그것이 소유 양식으로 이야기되는가, 존재 양식으로 이야기되는가에 따라서 두 가지 의미를 가지게 된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