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 `디아스포라를 넘어서`를 읽은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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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0-06 00:5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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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국문학도를 표방했지만 동포문학은 그 범주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재외동포(在外同胞) 문학에 대해 조금은 낯설은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먼저 같은 책이라 들어가는 부분이 똑같은 점, 양해를 구하고 시작한다.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 명칭을 살펴보면 이 명칭 외에도 교포문학, 이민 문학, 해외문학 등으로도 쓰이고 있고, 지역적인 속성 을 살린 명칭은 더욱 더 다양해서, 미주를 한 예로 들더라도 미주문학, 재미문학, 교포문학, 아메리카문학 등 수없이 많고, 중국(中國)의 경우도 물론 연변에 동포가 가장 많이 살고 있고 조선 족 자치주라는 특색에서 이겠지만 ‘연변문학’ 이란 명칭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고, 재만 조선문학, 중국(中國) 동포문학, 중국(中國) 조선족 문학이란 명칭들도 함께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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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 `디아스포라를 넘어서`를 읽은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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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를 넘어서`에 나온 종교문학 및 우리 문학의 접근성에 대해 서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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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를 넘어서`에 나온 종교문학 및 우리 문학의 접근성에 대해 서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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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디아스포라,종교문학,접근성
다. 우선 내가 쓰고 있는 ‘재외 동포문학’ 이란 명칭부터가 무언가 나에게 생소한 느낌을 주고 있으나, 이는 우리 政府 외교 통상부에서 ‘재외동포’라는 명칭을 정식으로 채택하여 쓰고 있는 점에 따른 것인데, 이 역시 조금은 혼란스런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우선 그 명칭만 따져보더라도 혼란이 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는 재외동포문학이 아직도 우리 문학의 한 영역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지 못한 데서 오는 혼란일 것이다.